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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자세에 대하여일을 새롭게 직장을 새롭게 2019. 7. 15. 17:54728x90반응형SMALL
우리는 분명히 일하는 목적이 있다. 일을 통해서 급여도 받고 자기 성취를 이루어간다. 처음에 직장을 얻었을때 아마도 굉장히 기뻣을 것이다. 존재를 인정받았다 생각도 들고 또한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극복했을테니 말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러한 생각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또 더한 경우는 내가 일하는 것보다도 훨씬 적게 보수를 받는다고 생각이 들기도 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이제 슬슬 나태해지기 시작해진다. 일하는 시간중에 슬쩍 빠져 나가서 쉬다가 오고, 담배피러가서 동료직원하고 수다를 떨다가 들어오고, 근무시간을 슬쩍 지키지 않기도 하고.. 이렇게 게을러지지기 시작하고 성과에 대해서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 말로 때우려 하고
1. 일은 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직장인은 회사와 계약에 의해서 일을 하는 것이다. 일이라는 Output를 제공하고 성과로서 월급을 받는 것이다. 일이라는 것은 나타난 성과물이기도 하고 회사의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서 성과물이라 함은 회사에서 주어지는 과제로 볼수 있다. 그러한 과제를 최선을 다해서 회사에 제공하고 회사가 만족해 할때 비로서 그 Output이 성과물로 인정받는 것이다.
2. 승진과 급여 인상에 대하여
직장인은 승진과 급여의 인상으로 보상을 받는다. 그러나 많은 직장인들이 아직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승진되어지고 급여가 인상되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이것에 대해서는 반대의 입장이다.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직원들을 보면 승진할 사람은 눈에 보인다. 대상자가 보이는게 아니라 승진 시켜주고 싶은 사람이 보인다. 저 대리는 진급시켜줘도 되겠다. '이 정도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충분해' 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 이런 경우가 있었다. 어떤 대리가 자신의 일년간 성과물을 레포트로 만들어왔다. 그리고 설명을 하더니 자신은 이정도로 일을 했으니 급여인상을 해줘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나도 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다. 일년동안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였다. 주장하는 정도의 급여는 올려줘도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올려주었다. 문제는 그 뒤에 터졌다. 함께 일하는 그 조직의 고참들이 반발을 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보기엔 그렇게 인정을 하지 않는 것이다. 평가는 주변도 하겠지만 직장상사가 하는 것이다. 내가 보기엔 불만을 쏟아낸 직원들 어느 누구도 그 정도로 일한 직원은 없었다. 불만을 하기 보다는 어떻게 인정받을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일이 필요하다.
3.회사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가. 회사에서 직원들간에 월급이야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
월급을 가지고 비교하는 순간.. 갑자기 일이 하기 싫어진다. 동료 누구는 나보다 못하는 거 같은데.. 나보다 더 받으니 기분이 좋을리 없다. 그러니 매일 불만만 품다가 어느 순간에 퇴직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결국은 사표를 들고 온다. 그런 직원이 다른 회사에 가서는 일을 잘 할 까? 대부분 보니 그렇지 않고 실패해서 다시 돌아오고 싶어한다. 결국 회사도 손해고 본인도 손해를 본다. 그러니 월급을 가지고 술자리에서 논하지 말자.
나. 사장님, 회사를 욕하지 말자
대부분 술자리에서 안주는 사장님과 회사 욕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말을 통해서 자신이 세뇌되어진다. 어느 순간 본인도 모르게 사표를 쓰고 있다. 사장님이 바보로 보이고 회사가 형편없게 보인다. 그러니 사표를 쓸수 밖에. 결국엔 조직을 뛰쳐나가게 된다.
다. 정치얘기 하지 말자
요즘 주변을 둘러보니 정치성향이 대부분 반반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 편을 들면 상대방을 기분이 나쁘게 되고 결국은 갈등이 생긴다. 바보같은 짓이다. 조직내에서는 그럴 필요없다. 회사의 앞날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정치를 판다 하는 일은 필요할지 몰라도 조직내에서 정치를 논할 필요는 없다.
4. 일 잘하는 사람의 성향 (삼성인이 생각하는 일 잘하는 사람 중,2013.6.4)
가. 성실,꼼꼼 기본으로 돌아가라
나.오프라인에서 소통해라
다.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라. 다른 사람의 업무에도 관심을 가져라
마. 직급에 맞는 역할을 소화해라
- 긍정적인 사원, 보고 자주하는 사원,겸손한 사원
- 후배 가르치는 대리, 똑소리나게 업무 분배하는 과장
- 일의 흐름을 볼 줄 아는 차장 조직원을 두루 품는 부장
5. 직장 선배로서의 조언
가. 좀더 열정적으로 일하자
나. 남들보다 좀 일찍 출근하고 더 많이 일하자
다. 회사돈은 내돈 보다 더 아끼자
라. 불만을 갖지 말자 ..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마. 목표를 가지고 일하자
바. 공부를 하자. – 전문지식, 어학, 컴퓨터반응형'일을 새롭게 직장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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