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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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건강하게 삽시다. 2024. 11. 14. 07:47
어렵게 살던 시절이 생각난다. 엄한 아버지는 항상 밥을 먹을 때면 밥알 한톨이라도 남기지 못하게 하셨다. 한자로 쌀미를 가르쳐 주시면서 쌀 한톨에는 농부의 땀이 88개 들어 있다고 하셨다. 그런 말을 들으면서 성장을 했다. 그러다보니 밥은 항상 주는대로 남기않고 먹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는 불어난 체중으로 되돌아왔다.그렇게 불어난 체중은 협압의 문제를 일으키고 당료의 문제도 발생시키고 여러가지로 애로 사항을 만들었다. 주변에서 심한 소리도 듣게 되었다. 나름대로 건강하다고 자부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만 했다.어떻게 먹어야 건강해지는 것일까? 이러한 문제는 나뿐만이 아니라.. 내 아내도 나를 걱정해준다.그래서 퇴근을 하면 밥상을 저울에 달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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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을 바꾸니 몸이 변한다건강하게 삽시다. 2024. 11. 12. 17:09
체중이 계속불어서 주변에서 다들 나에게 경고를 보내왔다. ' 너 많이 찐거 같다' 이렇게 반응을 해 왔다. ㄱ.러니 나름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식습관을 바꾸어 봤다. 우선적으로 밥양을 정량으로 정했다. 무게를 달아서 와이프가 밥을 준다. 아침 저녁은 무조건 집에서 먹는다. 외식은 하지 않았다.와이프의 노력은 인정해줘야 한다. 아무튼 이렇듯 준비해주니.. 6월16일부터 시작해서 지금이 11월인데.. 계속 진행중이다. 체중은 얼마나 빠졌을까?지난달 병원에서 받은 건강검진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혈압도 안정되고 당료가능성도 확 떨어졌다. 역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식습관 바꾸는 건 정말로 어려운데 .. 이건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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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얻기 위해서건강하게 삽시다. 2021. 1. 18. 05:30
직장생활을 수도권에서 하는 동안 엄청나게 체중이 불었다.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체중이 늘어나니 모든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옷들이 안맞는 것은 기본이고 혈압도 상당히 올라서 의사가 처방을 하면서 걱정을 할 정도였다. 직장을 포항 지역으로 내려 오면서 매일 걷기를 시작했다. 아직 효능을 제대로 얻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날이 추우니 자주 건너뛰게 된다. 그리고 어제같은 경우는 저녁을 참지 못해서 식사를 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걷는 것을 하게 된 이유도 있다. 지금의 회사는 대표님이 건강에 무진장 관심을 가지신다. 광적으로 걷기를 하신다고 한다. 어떤 경우 출근도 걸어서.. 회식자리에도 걸어서 오고 가신다. 그러다 보니 늘 내 몸매를 보면 스스로 부끄러워 진다. 아무튼 걷기를 통해서 빨리 정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