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새롭게 직장을 새롭게
-
직장에서의 진정한 승자는?(중소기업에서)일을 새롭게 직장을 새롭게 2024. 11. 16. 13:00
남들이 대부분 정년퇴직을 해서 쉬고 있을 나이에 아직도 현역에서 일하는 한 사람이다. 지금쯤이면 꼰대라고 손가락질도 받을 터인데 . 이에 굴하지 않고 끗끗하게 일하고 있다.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계속 일을 할 수 있겠지만 월급쟁이라면 늦게 까지 일하는 것이 그리 쉽지않다.좋은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에 들어가서 정년퇴직후에 중소기업으로 전직을 하신 분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 분들은 대부분 중도에 드롭되어진다. 성공한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다. 왜 그럴까? 그런 경력을 가진 분들과 함께 일을 해보면 간단하다. 어느 회사에서는 이렇게 했는데 왜 여기는 이게 없지? 이런게 왜 안되지? 등 등 기존의 대기업과 많은 비교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대기업이야 시스템적으로 잘 만들어 놓은 탓에 자기 일..
-
영어 단어를 이렇게 외워봤다일을 새롭게 직장을 새롭게 2024. 11. 15. 07:35
영어를 왜 그리도 하고 싶었을까? 그렇지만 막상 책만 펴면 낯설다. 언제나 처럼. 그래서 방송통신대에 입학해서 공부를 하지만 그럼에도 낯설다. 영어실력이 나아지나?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얼마전 딸이 추천해서 나에게 선물로 준 앱이 있어서 몇달동안 해봤다. 하지만 이것도 사실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내가 가진 철학이 있다. 꾸준히 해보자. 뭐 이런 신념?6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거의 한시간씩 해봤다. 반복의 끝판왕이다.앱의 이름은 '말해보카' 나아진 점은 단어의 스펠링에 좀더 자신이 생긴거 같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꾸준하게 해준다. 아무튼 하루도 빠짐없이 오늘도 했다. 실력은 모르겠다. 이게 정말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
방송통신대 영문과에 들어와서일을 새롭게 직장을 새롭게 2024. 11. 12. 17:43
방송통신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나니 또 새로운 공부가 하고 싶어졌다. 오래 동안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었다. 그래서 도전한지 벌지 2년이 되어간다.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냐고? 그건 아니다. 별로 실력이 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한가지 영어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긴것은 틀림이 없다. 그리고 더 하고 싶어졌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좀더 나아지기를 바랄뿐이다.주변에 공부하는 직원들이 많이 늘었다. 나 때문이다. 나로 인해서 오염이 된 탓인지 방송통신대 학생들이 늘었다. 좋은 현상인가?확실한건 학교는 열정이 있다는 사실이다. 교수님도 그렇고 학생도 그렇고 열정이 살아있다. 그리고 열심히들 공부한다. 이에 자극을 받아서 공부는 지속을 하고 있다.
-
조직에서 신뢰가 필요한 이유일을 새롭게 직장을 새롭게 2020. 12. 15. 13:38
조직에서 일을 하다가 보면 짜증나는 일중에 하나가 리더가 우물쭈물하는 경우이다. 물론 리더가 우물쭈물하는 경우가 신중해야하고 중요한 사안이라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급 관리자가 판단하고 처리해도 될 일을 전부 빼앗고 모든 결정하는 것을 질질 시간을 끌고 있다면 정말로 짜증나는 일이다. 예를 들면 새로운 현장에 설비도 배치하고 히터를 이동설치해야 하는데.. 이동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결제를 반려시킨다. 담당자는 더 저렴한 업체를 찾지 못해서 발을 동동구르고.. 현장은 영하 13도의 추위로 덜덜 떨면서 일을 한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상부층의 관리자는 고객의 감사가 있으니 바닥에 통로도 만들고 청소도 좀 하고.. 등등 지시를 한다. 이렇게 시키는 일들이 잘 진행이 될까? 왜 결제를 반려했나? 결제..
-
ISO 14001,9001 국제 심사원 교육을 받다....일을 새롭게 직장을 새롭게 2020. 12. 13. 16:07
서울 근처에서 생활을 할때 가급적 필요한 교육을 받기를 원했다. 지방으로 내려가면 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다. 서울로 오려면 일단 시간도 들고 경비도 많이 들어간다. 그러므로 가급적 서울 근교에서 생활을 할때 필요한 교육을 받기로 했다. [ISO9001과 14001의 국제 심사원 자격증이 왜 필요할까?] 이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느끼진 않는다. 물론 심사원할일도 없을 듯하다. 하지만 세상은 모르는 일이다. 필요할지도. 그러나 나중에 다시 컨설턴트 세계로 나간다면 이러한 경력도 중요하게 쓰일 듯해서 교육을 받기로 했다. [교육과정은?] 교육의 신청은 내일 배움카드를 통해서 신청을 했다. 이렇게 신청하니 많은 것을 지원해주지는 않지만 일단 15만원가량 지원받았다. ISO9001 교육에 36만원가량, 14001교..
-
품질 경영 기사 자격을 취득하다!!일을 새롭게 직장을 새롭게 2020. 12. 13. 14:27
[왜 품질 경영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했나?] 폭염이 시작되던 지난 뜨거운 계절인 7월에 불현듯 찾아온 자격증 욕심이 생겼다. 지난날 살아오면서 자격증이란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내도 옆에서 그런 나에게 '당신은 정말로 자격증이 하나도 없네!' 이런 말이 가슴속에 훅 들어왔다. 또 하나는 은퇴이후에 뭘하고 살까하는 고민이 생겼다. 은퇴이후에도 계속해서 직장을 다닐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쉽겠는가? 그러니 당연히 뭔가 새로운 일을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새로운 일이란 것은 지금까지 하고 있었던 일을 계속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나는 오랜 시간 동안 컨설턴트를 해왔다. 그렇다면 은퇴이후에도 컨설턴트를 계속 할 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 일은 없을 듯하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
드롭박스(클라우드)의 사용을 하게 된 이후일을 새롭게 직장을 새롭게 2019. 7. 22. 17:01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수시로 들려오는 소리가 있다. 바이러스가 먹어서 컴퓨터가 안돼요. 또는 컴퓨터 데이터가 전부 날아갔어요. 이런 걸 해결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회사에서 파일서버를 운영한다. 우리 회사도 파일 서버를 운영했었는데 항상 불안함이 존재하고 있었다. 서버를 누군가는 관리를 해야만 했다. 그러려면 전문가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같은 중소기업에서는 좀 어려운 일이다. 그러다 보니 늘 불안함 속에 살아야만 했다. 이러던 중에 파일 서버를 점검하고 기절하고 말았다. 잘 백업하고 있으리라는 믿음과 달리 바이러스 침투에 꼼짝 못하게 된 것이다. 또한 3명 이상만 접속하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곤 했다. 그러던 중에 드롭박스를 알게 되고 드롭박스에 백업을 하게 되었는데 장점이 여러 가지가 있었다. ..
-
대학원에 들어온 이유일을 새롭게 직장을 새롭게 2019. 7. 17. 07:36
대학을 졸업하고 ROTC로 군 복무를 한 후에 바로 대우전자에 입사를 했다. 그곳에서는 정말로 일이 많았다. 대학원을 가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었지만 등록금을 낼 돈도 없었다. 장인어른께서 나를 처음 만나 하시는 말씀이 자넨 공부를 해야겠네. 대학원에 입학해서 공부를 계속하게..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쉽지 않았다. 그러다 컨설팅 회사로 옮기게 되고 컨설팅 회사에서는 나를 해외에서 일하게 만들었다. 필리핀, 남미, 인도네시아 등.. 여러 곳에서 일을 했다. 그러나 항상 배우는 것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몇 년 전에 방송통신대 경영 대학원에 원서를 냈는데 낙방을 했다. 이런 .. 이것도 쉽게 되는 일은 아니구나 싶었다. 다시 한번 도전하자 싶어서 작년 말에 원서를 다시 냈는데.. 서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