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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Silence -4나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2025. 2. 3. 06:21
오늘 날씨가 꽤 춥습니다. 차를 정비 공장에 보냈으니.. 대차를 받으면 될 텐데.. 그것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대신에 아내에게 태워달라고 해서 출근을 했어요. 'The White Silence' 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너무 추워지는 느낌이고 우울한 주제의 이야기라.. 조금 망설여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우울한 이야기가 희망의 이야기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And then you step into a—a box, and pouf! up you go.” "그리고 상자에 들어가서 털썩! 하고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를 비유해서 설명하는 중)* pouf! 휙!, 쿵!, 털썩!He tossed his empty cup in the air by way of illustration and,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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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Silence-3나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2025. 2. 1. 10:21
토요일 아침.. 늦잠을 자고 출근해서 주차를 하려고 하다가 방심한 탓에 차 옆문을 찌그려 트리는 사고를 냈어요. 찌증 스러웠지만 회사에서 대여한 차라..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처리하도록 했지만.. 이 또한 겨울의 눈 때문에 생긴 일이네요. 무슨 일이든 끝까지 잘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The woman threw off her gloom at this, and in her eyes welled up a great love for her white lord 여자는 이것에 대해 우울함을 버리고 그녀의 눈에서 백인 남편에 대한 큰 사랑이 솟아났습니다. * gloom 우울, 침울, 의기소침 * welled up 차오르다, 고이다 —the first white man she had ever seen 그녀가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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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Silence - 2나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2025. 1. 31. 06:44
출근길에 눈이 내립니다. 여전히 겨울에 눈은 깨끗해 보이지만 위험한 것이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운전을 할때 눈이 내리면 가끔은 무섭게도 느껴집니다. 예전에 눈위에서 차가 한번 돌아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작품도 눈속에서 사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좀 우울한 작품이지만 눈과 추위를 느끼기에는 딱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The Indian woman settled the coffee with a piece of ice, 원주민 여성은 얼음 조각으로 커피를 내리고, glanced from Malemute Kid to her husband, then at the dogs, 말레뮤트 키드에서 남편으로, 그리고 개들을 흘끗 쳐다보았습니다,but vouchsafed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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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Silence - 1나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2025. 1. 30. 06:57
어제 오늘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릴때 The White Silence 라는 작품이 생각났습니다. 겨울의 끔찍함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음원은 유튜브에 널려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Carmen won’t last more than a couple of days.” "카르멘은 며칠을 넘기지 못할 겁니다." *Carmen: 썰매개의 이름Mason spat out a chunk of ice and surveyed the poor animal ruefully 메이슨은 얼음 덩어리를 뱉어내고 불쌍한 동물을 가엷게 바라보았습니다. * Mason: 테네시(Tennessee)주 출신으로 알래스카 유콘(Yukon)지역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인물. 작품의 뒤에 등장하는 알래스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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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noon of an American Boy" - 15나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2025. 1. 24. 06:32
Afternoon of an American Boy의 마지막 장입니다. 글을 짧게 올리는 길게 느껴지지만 사실 그리 길지 않은 내용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훨씬 많아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올려볼 생각입니다.I don’t know about the guilt, really. I guess a good many girls might say that an excursion such as the one I conducted Eileen on belongs in the un-American category.나는 정말, 그 죄에 대해서 모른다. 많은 여자아이들은 내가 아일린을 데려갔던 그(the one=excursion)와 같은 나들이가 비 미국적인 범주에 속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얘기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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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noon of an American Boy" -14나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2025. 1. 23. 06:46
Then, in this imaginary guilt sequence of mine, Parnell digs deep and comes up with the big question, calculated to throw me. 그런 다음, 이 상상의 나의 죄의식이 드러나는 장면에서, 파넬은 더 파고들어 가서, 나를 공박하도록 계산된 질문을 만들어낸다.* dig 파다, 쿡 찌르기 ★come up with: (어떤 생각을) 꺼내다, ~을 발견하다. ★throw: 닦아세우다, 맹렬히 공박하다PARNELL: Do you recall an afternoon, along about the middle of the second decade of this century, when you took my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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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noon of an American Boy" -13나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2025. 1. 22. 06:36
Over the intervening years, I’ve often felt guilty about my afternoon at the Plaza, and many years ago, during Parnell’s investigation of writers, my feeling sometimes took the form of a guilt sequence in which I imagined myself on the stand, in the committee room, being questioned. It went something like this:그 이후로 오랜 세월동안, 나는 그날 플라자호텔에서의 오후에 대해서 종종 죄의식을 느꼈다. 그래서 몇 년 전, 파넬이 작가들을 조사하는 중에,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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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noon of an American Boy" - 12나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2025. 1. 21. 06:43
The thundering quality of the occasion must have delivered a mental shock to me, deadening my recollection, for I have only the dimmest memory of leading Eileen onto the dance floor to execute two or three unspeakable rounds, in which I vainly tried to adapt my violent sister-and-brother wrestling act into something graceful and appropriate.그 날의 엄청난 일은 틀림없이 나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었으며, 내 기억을 죽여 버렸다, 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