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준비합니다.
11화: 2026년 나만의 사업계획: 파이썬 코딩 배우기
파이썬 공장
2025. 12. 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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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때가 없다"는 말, 오늘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새로운 시작, 노원 학원 등록
지난 토요일, 파이썬을 배우기 위해 무작정 노원에 있는 컴퓨터 학원을 찾았습니다. 간단한 상담을 마치고 등록을 한 뒤, 바로 두 차례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낯설지만 설레는 기분. 강의는 한 챕터당 15분 정도로 짧게 구성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고,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게 흘러갔습니다.
"나도 잘할 수 있겠다"
수업을 들으며 문득 '어? 나도 이거 잘할 수 있겠는데?'라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하나씩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주는 즐거움이 큽니다. 첫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1년의 법칙과 다음 목표
지금 느끼는 이 흥미와 재미를 잃지 않고 딱 1년만 꾸준히 지속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꽤 능숙하게 코드를 다루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실력이 쌓였다는 확신이 들면, 내년에는 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에 편입해 본격적으로 전공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영어영문학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지만(졸업예정), 배움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나를 경영하는 '사업계획'
저는 매년 저만의 '개인 사업계획'을 세웁니다. 회사에서 부*장으로서 사업계획을 짜듯, 제 인생도 하나의 기업처럼 경영하고 싶어서입니다. 매년 목표를 정하고 실행해온 것이 지금의 저를 만든 원동력이었습니다.
내년도 제 개인 사업계획의 핵심은 '코딩 배우기'입니다.
오늘 찍은 이 첫 점이, 1년 뒤 어떤 선으로 이어져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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